대전시, 경제활성화 기여 올해 매출의 탑 수상후보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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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2023년 제17회 매출의 탑 기업 및 유공근로자' 수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업종제한 없이 전년도 100억원 이상의 매출실적을 달성한 중소기업 또는 해당 기업의 임원을 포함한 근로자다.
매출유공 기업은 본사 또는 주생산지가 대전 관내에 있어야 하고, 타 지역에 본사가 있는 경우에는 대전 소재 공장의 매출액만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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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2023년 제17회 매출의 탑 기업 및 유공근로자’ 수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업종제한 없이 전년도 100억원 이상의 매출실적을 달성한 중소기업 또는 해당 기업의 임원을 포함한 근로자다.
매출유공 기업은 본사 또는 주생산지가 대전 관내에 있어야 하고, 타 지역에 본사가 있는 경우에는 대전 소재 공장의 매출액만 인정된다.
매출유공 근로자는 포상신청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하고 매출실적 달성에 기여한 사람으로 소속 대표가 추천해야 한다. 시는 9~10월 심의를 거쳐 15개 기업을 선정하고, 11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기업에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 시 3%의 이자차액 지원,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융자 시 3%의 이자차액 지원, 시장개척단 및 전시‧박람회 등 지원사업 참가 신청 시 가점 부여, 홍보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신청은 대전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 서류를 확인하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대전시 매출의 탑은 매년 평균 19개 기업을 선정하며 2007년 이후 모두 308개 기업이 선정됐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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