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처제 韓 여행에 또 불거진 서희원 건강이상설, 소속사는 부인

박수인 2023. 8. 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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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원이 또 한 번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다.

서희원의 소속사 측은 한국 여행에 홀로 불참했다는 사실에 건강이상설이 불거지자 "이 여행은 서희제의 가족여행이며 서희제가 어머니와 함께 원래 한국 여행을 준비했다. 구준엽도 한국에서 공연 일정이 있었고 가족이기 때문에 동행하는 것은 당연하다. 서희원은 아이들이 도쿄에서 타이페이로 막 돌아왔기 때문에 (한국 여행에) 따라가지 않았다.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타이페이에 머물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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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클론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원이 또 한 번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다.

최근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구준엽이 처제인 서희제와 한국의 한 식당에서 포착됐다. 아내 서희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한국 누리꾼들에 의해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구준엽과 서희제, 서희제의 세 딸은 서울 압구정의 한 식당을 방문했다.

서희원의 소속사 측은 한국 여행에 홀로 불참했다는 사실에 건강이상설이 불거지자 "이 여행은 서희제의 가족여행이며 서희제가 어머니와 함께 원래 한국 여행을 준비했다. 구준엽도 한국에서 공연 일정이 있었고 가족이기 때문에 동행하는 것은 당연하다. 서희원은 아이들이 도쿄에서 타이페이로 막 돌아왔기 때문에 (한국 여행에) 따라가지 않았다.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타이페이에 머물러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희제는 한 인터뷰를 통해 "서희원이 화장실을 갈 때 구준엽이 안아서 간다"고 말한 바 있다. 구준엽 또한 서희제가 진행하는 토크쇼 '소저불희제'에 출연해 "(서희원에게) 밥 먹이는 것이 내 일상이다. 몸이 허약해 많이 걷지 못한다"고 말해 서희원의 건강이상설이 불거졌다.

서희원은 2011년 왕소비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1년 이혼했다. 서희원은 과거 연인이었던 구준엽과 20년 만 재결합해 지난해 3월 재혼했다. (사진=구준엽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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