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공덕농협 ‘한끼 고구마’ 미국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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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 공덕농협(조합장 문용수)이 전북도(도지사 김관영),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와 함께 3일 김제 대표 농식품 가공품인 '한끼 고구마'를 미국으로 수출했다.
전북농협과 공덕농협은 수출을 위해 '한끼 고구마' 가공품을 미국 식품의약국( FDA) 기준에 부합하는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출국 현지 테스트마케팅을 진행해 오고 있다.
공덕농협은 이번 '한끼 고구마' 200상자(780㎏)를 수출해 현지인에게 우리 농산물 가공식품의 맛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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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 공덕농협(조합장 문용수)이 전북도(도지사 김관영),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와 함께 3일 김제 대표 농식품 가공품인 '한끼 고구마'를 미국으로 수출했다.
공덕농협에서 생산한 ‘한끼 고구마’는 황토밭에서 재배한 고구마 100%로 만들었으며, 첨가물이 없어 믿고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이다. 1회 섭취량에 맞게 포장한 찐 고구마 형태로, 조리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바쁜 현대인에게 든든한 한끼로 주목받고 있다.
전북농협과 공덕농협은 수출을 위해 ‘한끼 고구마’ 가공품을 미국 식품의약국( FDA) 기준에 부합하는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출국 현지 테스트마케팅을 진행해 오고 있다. 공덕농협은 이번 ‘한끼 고구마’ 200상자(780㎏)를 수출해 현지인에게 우리 농산물 가공식품의 맛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문용수 조합장은 “우리 상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꾸준한 수출을 이끌어 농가소득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농업인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도와 협업하고 정책을 발굴해 농업인이 행복한 농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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