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러블리 ♥임윤아 옆 “표정 관리 못 했어” 달달+풋풋 케미 자랑(킹더랜드)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준호와 임윤아가 '킹더랜드' 촬영 속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8월 1일 JTBC 드라마 유튜브 채널에는 ‘놀이공원 통째로 빌리면 일어나는 일. 스릴 만점 놀이공원 데이트’라는 제목의 ‘킹더랜드’ 13, 14회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준호와 임윤아는 놀이공원 데이트 신을 위해 나란히 교복을 입고 나타나, 남다른 비주얼 케미를 자랑했다. 실제 고등학생들처럼 신이 난 두 사람의 모습에 주변에서는 "귀여워"라는 찐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이어 이준호와 임윤아는 비장하게 놀이공원을 접수하러 온 연기를 했다. 둘은 자신들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이준호는 러블리한 천사랑으로 완벽 분한 임윤아 때문에 “아예 표정 관리를 아무것도 못했다”면서 웃어 시선을 끌었다.

임윤아와 이준호는 댄스 배틀, 핸드 사인 회의 등을 주제로 대화하며 즐겁게 촬영을 이어갔다.

이준호는 메이킹 카메라를 보고 "우리는 현장을 사랑합니다"라고 하는 등 친근한 '킹더랜드' 촬영 분위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이준호와 임윤아가 역대급 케미를 자랑하는 드라마 '킹더랜드'는 토요일과 일요일 방영된다. 오는 8월 6일 종영한다. (사진=JTBC 드라마 유튜브 채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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