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크립트, 서울투자청 'CORE 100' 해외투자 유망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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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보안 및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우토크립트(대표 김의석)는 서울시 외국인 투자유치 촉진기구 서울투자청이 선정하고 지원하는 'CORE 100' 해외투자 유망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서울투자청이 주관하는 'CORE 100'은 외국인 투자가 유망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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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보안 및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우토크립트(대표 김의석)는 서울시 외국인 투자유치 촉진기구 서울투자청이 선정하고 지원하는 'CORE 100' 해외투자 유망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서울투자청이 주관하는 'CORE 100'은 외국인 투자가 유망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적극적 홍보를 통한 해외 투자자 매칭, 신규 투자 유치 및 유치 지역 다각화, 투자 홍보·마케팅 채널 확대 등을 지원한다. 신성장 산업 분야 후보 기업 중에서 시장성, 해외 진출 준비도, 투자 유치 우수성, 사업 추진 역량 등의 종합 평가를 거쳐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고 지원한다.
아우토크립트는 자율주행 구현을 위한 차량과사물간(V2X) 통신및 차량 보안 솔루션, 전기차 충전·인증 서비스 등 비즈니스 모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CORE 100' 유망기업에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국내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이력과 글로벌 주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조사 및 부품사를 핵심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이로써 아우토크립트는 투자 유치 컨설팅, 글로벌 투자기관 IR 매칭, 유망 투자자 및 파트너 네트워킹, 해외 온라인 플랫폼 홍보 등의 지원을 받게 됐다.
김의석 아우토크립트 대표는 “자동차 산업의 중심이 차량에서 모빌리티로, 자율주행 기술의 중심 또한 차량에서 도로·통신으로 이동해가는 세계적 추세에 따라 자사가 보유한 고도의 V2X 및 C-ITS 기술이 우리나라 정부 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예비유니콘 선정과 더불어 이번 'CORE 100' 선정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단계별 도약을 진행하며, 모빌리티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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