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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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을 추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북구는 현재 미역, 쌀, 참기름, 한우 등 6종 13개 상품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북구는 농수산물뿐만 아니라 문화·관광 서비스 상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답례품을 선정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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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 북구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을 추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북구는 현재 미역, 쌀, 참기름, 한우 등 6종 13개 상품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북구는 농수산물뿐만 아니라 문화·관광 서비스 상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답례품을 선정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북구에 사업장을 두고 최근 1년 이상 신청 답례품을 생산·판매한 실적이 있는 사업체가 답례 품목을 제안하고 제안 품목의 공급업체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북구청 세무1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집 분야는 북구 관광산업과 연계된 체험권·숙박권·상품권·시설이용권, 북구에서 생산 및 공급 가능한 농·축·수·임산물, 농·축·수·임산물의 가공품, 북구에서 생산한 공예품이나 생활소품 등이다.
답례품 및 공급업체는 북구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9월 중 선정 공급업체와의 약정 체결하면 10월부터 새로운 답례품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9일부터 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북구청 세무1과로 전화 하면 된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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