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이정하 "아버지가 조인성, 잘못 태어났나 싶어"('두시의데이트')

강효진 기자 2023. 8. 4.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정하가 조인성과 부자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이정하는 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디즈니+ 새 시리즈 '무빙'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하는 "저의 아버지는 조인성 선배님이다"라며 극 중 조인성과 부자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일 첫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도훈(왼쪽), 이정하. 출처ㅣMBC 두시의 데이트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정하가 조인성과 부자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이정하는 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디즈니+ 새 시리즈 '무빙'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하는 "저의 아버지는 조인성 선배님이다"라며 극 중 조인성과 부자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개인적으로 너무 잘생기셨고 완벽하신 선배님이 아닌가. '나 잘못 태어났나?'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어머니 역을 맡은 한효주에 대해서는 "첫 대본리딩이 있던 날 많이 긴장했는데 연기할 땐 집중하려는 편이다. 선배님과 처음 만났는데 리딩 중 눈물을 흘리시더라. 그게 몰입에 도움이 돼 감사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일 첫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