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포항캠퍼스, 8월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hboss7777@naver.com)]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에코프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부족한 혈액수급과 생명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에코프로는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는데 보탬이 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헌혈 캠페인을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통해 혈액수급 문제 해소에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에코프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부족한 혈액수급과 생명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4일 에코프로에 따르면 전날인 3일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에서 ‘8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주관으로 이동식 헌혈버스 4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에코프로 임직원 9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에코프로는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는데 보탬이 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헌혈 캠페인을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에코프로 포항캠퍼스는 지난 2월과 4월에 이어 올해 3회째 진행됐다.
수급된 혈액은 외상환자 등 응급상황에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막장'으로 치닫는 잼버리, 온열질환 이어 이번엔 코로나까지
- '엉망진창 잼버리' 논란에 "즐기라"던 尹대통령 "냉방버스·생수 공급" 지시
- 반격 나선 김은경 혁신위, 대한노인회 '사진 따귀'에 "명백한 폭력"
- "잼버리, 현장 개선하겠다"지만, 의사회 "즉각 중단해야" 공문 보내
- 내년 최저임금 '9860'원…물가 3.5%오르는데 임금 2.5%만 올랐다
- "수돗물 안 먹으려 해 물부족"…'잼버리 부실운영'에 '변명 퍼레이드'
- 박광온 "방통위, 일제가 독립군 토벌하듯 공영방송 토벌"
- 美 신용 강등 후폭풍…장기 국채 가격 급락세
- 서현역 칼부림 이어 오리·서면 살해 예고글도 올라와
- '尹멘토' 이종찬 "이승만 기념관은 '괴물'…이승만=김일성이냐?" 작심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