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디온, 강직인간 증후군 진단…투어 취소 후에도 진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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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가수 셀린 디온(Celine Dion)이 희귀병으로 인해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셀린 디온은 지난해 말 강직인간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르 저널 드 몬트리올 보도에 따르면 셀린 디온 가족 클라우데트 디온은 8월 3일(현지시간) 셀린 디온이 진단을 받은 후 해당 분야 최고 의료진과 함께 치료 및 재활에 매진했지만 진전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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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캐나다 가수 셀린 디온(Celine Dion)이 희귀병으로 인해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셀린 디온은 5월 26일 공식 SNS(인스타그램)을 통해 "투어 취소 소식을 전하게 돼 유감이다. 여러분을 실망시키게 돼 죄송하다. 건강을 되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포기하지 않겠다. 다시 뵙고 싶다"고 덧붙였다.
셀린 디온은 지난해 말 강직인간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이는 근육 조직이 골화되는 매우 희귀환 질환 중 하나다.
르 저널 드 몬트리올 보도에 따르면 셀린 디온 가족 클라우데트 디온은 8월 3일(현지시간) 셀린 디온이 진단을 받은 후 해당 분야 최고 의료진과 함께 치료 및 재활에 매진했지만 진전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셀린 디온은 1990년 정규 앨범 'Unison'으로 데뷔했다. 2016년 캐나다 출신 가수인 남편 르네 앙젤릴(Rene Angeli)과 사별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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