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또 한 번의 폭풍 예고된 마지막 여행

고인혜 인턴 기자 2023. 8. 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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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에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주의보가 내린다.

4일 방송될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공식 데이트가 될 1:1 '봄꽃 여행'을 떠난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여자 입주자들이 직접 고른 꽃말에 따라 나뉜 여행지에서 남자 입주자들은 오직 여행지만 보고 데이트 상대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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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트시그널 (사진=채널 A 제공) 2023.0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하트시그널4’에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주의보가 내린다.

4일 방송될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공식 데이트가 될 1:1 ‘봄꽃 여행’을 떠난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여자 입주자들이 직접 고른 꽃말에 따라 나뉜 여행지에서 남자 입주자들은 오직 여행지만 보고 데이트 상대를 선택한다. 다 다르게 나뉜 여행지에서 각자 데이트하고 싶던 여성을 만날 수 있을지, 혹은 우연이 만들어낼 인연의 운명이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낯선 여행지에서 상대를 만난 입주자들은 잠시 풋풋한 설렘이 가득하지만 이내 미묘한 온도차를 보이기도 한다. 여행을 마치고 여수에서 다시 만난 입주자들은 꽃말의 의미에 따라 각자가 생각하는 사랑의 정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번에도 희비가 교차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매 시즌 최종 선택을 앞둔 마지막 여행에서 기존의 러브라인의 판도가 바뀌는 반전의 사건들이 생겼던 만큼, 마지막 여행에서 어떤 변화와 반전이 생길 지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종선택 카운트 다운에 돌입한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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