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세계잼버리 행사장에 회복지원차량 5대 급파

현화영 2023. 8. 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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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가 전례 없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재난회복지원차량 5대를 투입했다고 4일 밝혔다.

적십자사는 이날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참가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안전을 위해 전국의 적십자 지사에서 보유하고 있던 재난회복지원차량 5대를 전북 부안 잼버리 행사장으로 급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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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의 재난회복지원차량에서 휴식을 취하는 참가자들의 모습. 대한적십자사 제공
 
대한적십자사가 전례 없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재난회복지원차량 5대를 투입했다고 4일 밝혔다.

적십자사는 이날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참가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안전을 위해 전국의 적십자 지사에서 보유하고 있던 재난회복지원차량 5대를 전북 부안 잼버리 행사장으로 급파했다”고 설명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재난회복지원차량에서 휴식을 취하는 참가자들의 모습. 대한적십자사 제공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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