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시, 폭염 대응 살수차 5대 본격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가 폭염으로 인한 도시 열섬 현상, 열대야로 인한 피해와 안전 사고에 대비해 살수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폭염특보 발령, 한낮 기온 33도 이상 시 각 구청 환경미화과에서 보유하고 있는 살수차 5대를 동원해 폭염 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특례시가 폭염으로 인한 도시 열섬 현상, 열대야로 인한 피해와 안전 사고에 대비해 살수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폭염특보 발령, 한낮 기온 33도 이상 시 각 구청 환경미화과에서 보유하고 있는 살수차 5대를 동원해 폭염 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는 특히 인구밀집 지역의 주요 도로에 노면 살수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그 외 대형 건축 현장 주변의 도로는 건축 시공사와 협력해 노면 살수를 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장기간의 장마 후 이례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며 도로노면이 뜨거워지는 상황에서 온열질환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살수차를 활용하여 도로를 식히고 시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밀려드는 환자에 새만금 잼버리 의료진 "더 못하겠다"…진료소 폐쇄
- [단독]야영장에선 "얼음 좀…" VS 잼버리 장관 집무실은 '에어컨 빵빵'
- 이강인과 사랑에 빠진 네이마르…해외 매체도 관심
- CNN 지수♥안보현 공개 열애 조명 "K팝 '연애 금지' 탈피 중"
- 분당 난동범 정체는?…성격장애·대인기피증·고등중퇴·배달원
- "그늘 없는 간척지, 온열환자 속출"…'땡볕 잼버리' 외신 보도
- "동네 전체가 탄약고…연평도, 사람 살 곳 아니다"
- 경찰청장 "총기·테이저건 등 물리력 사용 주저 않겠다"
- 檢, 신림 이어 서현역 '흉기 난동'도 전담수사팀…"엄정 대응"
- 尹대통령, 잼버리 지원 예비비 69억 지출안 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