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간 활동" 사람인 카페,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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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서 운영하는 '사람인 카페'가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사람인 카페를 대학생들에 알리고 현직자와 함께 마케팅 기획 및 프로모션 운영 등 미션을 수행한다.
한편, 사람인 카페는 기업과 취업준비생을 위한 공간으로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이다.
기업은 사람인 카페를 채용 브랜딩 공간 및 우수한 예비 지원자와 만날 수 있는 리크루팅 프로그램 운영장으로 활용할 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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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서 운영하는 '사람인 카페'가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4일 사람인에 따르면 서포터즈는 국내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사람인 앱 및 웹페이지 내 이벤트 공지를 통해 지원 양식을 내려 받을 수 있다. 오는 13일까지 지원서와 함께 사람인 카페 홍보 SNS 콘텐츠 기획안 과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17일 개별 연락한다.
사람인 카페는 기업 채용 및 구직자 커리어 성장 관련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기업 채용 설명회와 채용 담당자와의 커피챗 등 다양한 리크루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포터즈는 오는 21일부터 11월 24일까지 3개월 간 활동한다. 사람인 카페를 대학생들에 알리고 현직자와 함께 마케팅 기획 및 프로모션 운영 등 미션을 수행한다. 사람인 카페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기업의 리크루팅 프로그램 및 커리어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매달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팀별 미션에 따라 우수팀에 별도 보상도 있다.
한편, 사람인 카페는 기업과 취업준비생을 위한 공간으로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이다. 기업은 사람인 카페를 채용 브랜딩 공간 및 우수한 예비 지원자와 만날 수 있는 리크루팅 프로그램 운영장으로 활용할 수 다. 아울러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은 누구나 무료로 취업준비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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