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위기경보 '주의'로 하향‥중대본 비상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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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지난달 전북 장수군 일대 지진 이후 발령된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주의'로 내리고 중대본 비상근무 1단계도 해제했습니다.
행안부는 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7시 7분쯤 전북 장수군 북쪽 17㎞ 지역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하자 중대본 1단계와 위기경보는 '경계'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장수군과 인근 진안군에서 주택담장, 건축물 균열 등 피해 7건이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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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지난달 전북 장수군 일대 지진 이후 발령된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주의'로 내리고 중대본 비상근무 1단계도 해제했습니다.
행안부는 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7시 7분쯤 전북 장수군 북쪽 17㎞ 지역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하자 중대본 1단계와 위기경보는 '경계'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장수군과 인근 진안군에서 주택담장, 건축물 균열 등 피해 7건이 집계됐습니다.
이동경 기자(tok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102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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