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서귀포시, 단기 거주시설 '행복나눔' 새단장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서귀포시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단기, 일시돌봄 시설인 '행복나눔'이 증·개축공사로 새단장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공사비 총 8억1200만원을 투입해 증축 면적 162.59㎡로 2층 일부 및 3층 전체를 증축하고, 건물 전체에 소방시설인 스프링클러를 설치한다.
시 관내 유일한 단기 거주시설인 행복나눔은 남원읍 위미리에 위치해 있으며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단기·일시돌봄 및 사회·문화 활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 서귀포시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단기, 일시돌봄 시설인 '행복나눔'이 증·개축공사로 새단장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공사비 총 8억1200만원을 투입해 증축 면적 162.59㎡로 2층 일부 및 3층 전체를 증축하고, 건물 전체에 소방시설인 스프링클러를 설치한다. 준공은 11월로 계획됐다.
이번 공사로 남녀생활실 층수를 별도로 분리하고, 3층에는 프로그램실을 마련해 내부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준공 시 시설은 15명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 관내 유일한 단기 거주시설인 행복나눔은 남원읍 위미리에 위치해 있으며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단기·일시돌봄 및 사회·문화 활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귀포시, 양성평등 공직사회 위한 4대 폭력 예방교육
서귀포시는 6급 이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4대 폭력 분야에서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폭력 없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한다.
4대 폭력 중 성희롱·성폭력 2개 분야에 대해선 다음 달 말까지 4회에 걸쳐 진행하며, 공직자의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 함양과 역할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강지영 제주여성인권연대 이사가 강사로 나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사례와 2차 피해 등에 대한 대처 방안을 설명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