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이주호, 7일 '라이즈' 시범지역 전남서 교육개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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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전남에서 2025년 도입 예정인 라이즈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글로컬대학 등 교육개혁 과제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이 부총리는 "라이즈는 인구절벽·지역소멸 위기 상황에서 지자체 중심으로 대학·기업 등이 협력해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범정부 플랫폼"이라며 "우수한 라이즈 선도모델을 발굴해 확산하고 과감한 규제혁신과 교육 개혁을 통해 대학의 자율적 혁신 노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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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는 7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지역인 전라남도를 방문한다.
4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전남에서 2025년 도입 예정인 라이즈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글로컬대학 등 교육개혁 과제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이날 이 부총리는 전남 도지사, 도의회 부의장, 지역 10개 대학 총장, 지역 산업계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열고 전남 라이즈 추진계획과 대학지원 방향 등을 논의한다.
또 도청·대학 직원 등을 대상으로 글로컬대학, 유보통합, 늘봄학교 등 지자체와 대학 협력이 필요한 교육개혁 과제에 대한 특강도 진행한다.
이 부총리는 "라이즈는 인구절벽·지역소멸 위기 상황에서 지자체 중심으로 대학·기업 등이 협력해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범정부 플랫폼"이라며 "우수한 라이즈 선도모델을 발굴해 확산하고 과감한 규제혁신과 교육 개혁을 통해 대학의 자율적 혁신 노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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