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중부지역본부 청주 동남지구에 신청사 건립

박재원 기자 2023. 8. 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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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월악산 등 충청권 5개 국립공원을 관리하는 국립공원공단 중부지역본부가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동남지구에 들어선다.

4일 시에 따르면 충북도, 시,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7월 중부지역본부 청사를 동남지구에 건립하기로 협약했다.

국립공원공단은 189억원을 들여 2027년 중부지역본부 청사 준공을 목표로 전담팀을 가동하고, 내년 1월에는 임시청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중부지역본부에는 40명이 상주하면서 계룡산·속리산·태안해안·월악산·소백산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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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임시청사 출범, 2027년 준공 목표
국립공원공단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속리산, 월악산 등 충청권 5개 국립공원을 관리하는 국립공원공단 중부지역본부가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동남지구에 들어선다.

4일 시에 따르면 충북도, 시,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7월 중부지역본부 청사를 동남지구에 건립하기로 협약했다.

이 협약에 따라 도와 시는 청사 신축에 필요한 각종 행정지원을 하기로 했다.

국립공원공단은 189억원을 들여 2027년 중부지역본부 청사 준공을 목표로 전담팀을 가동하고, 내년 1월에는 임시청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중부지역본부에는 40명이 상주하면서 계룡산·속리산·태안해안·월악산·소백산을 관리한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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