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특별치안활동 선포...총기·테이저건 사용 주저 않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불특정 시민을 대상으로 한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라 벌어지자 경찰이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했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오늘(4일) 오후 긴급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국민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흉악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흉기 난동 범죄가 발생하면 현장에서 범인을 상대로 총기나 테이저건 등 경찰 물리력도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불특정 시민을 대상으로 한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라 벌어지자 경찰이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했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오늘(4일) 오후 긴급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국민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흉악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흉기 난동 범죄가 발생하면 현장에서 범인을 상대로 총기나 테이저건 등 경찰 물리력도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흉기를 소지한 것으로 의심되거나 이상 행동을 보이는 사람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에 따라 선별적으로 검문검색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촬영기자 : 왕시온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상온 초전도체로 보기 어려워" 학회 주장에 '청천벽력'
- "대한민국 청소년 귀하게 자라 불평불만 많다"던 전북도의원 사과
- 겨울인데 30도 넘는 유럽?...117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 [Y녹취록]
- '만능 양념장'이라더니...'방부제 덩어리'였다
- 중국, 안중근 전시실→윤동주 시인 생가 등 잇따라 폐쇄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