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이다인, 이승기 결혼 후 첫 복귀 "부담과 긴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다인이 이승기와 결혼 후 드라마로 복귀한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연인' 제작발표회에는 남궁민 안은진 이다인 이학주 김윤우 김성용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다인은 이승기와 결혼 후 '연인'으로 복귀하게 된 소감을 묻자 "매 작품 엄청난 부담을 가지고 임하지만 3년 만 복귀작이고 결혼 후에 처음 선보이는 드라마라 어느 때보다 부담과 긴장을 많이 하고 찍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연인’ 제작발표회에는 남궁민 안은진 이다인 이학주 김윤우 김성용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다인은 이승기와 결혼 후 ‘연인’으로 복귀하게 된 소감을 묻자 “매 작품 엄청난 부담을 가지고 임하지만 3년 만 복귀작이고 결혼 후에 처음 선보이는 드라마라 어느 때보다 부담과 긴장을 많이 하고 찍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워낙 모든 배우들이 편하게 해주셔서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다. 이장현(남궁민)과 유길채(안은진)의 전쟁도 막지 못한 연인의 사랑이 애절하게 담길 예정. 또 남연준(이학주), 경은애(이다인), 량음(김윤우) 등의 합류해 드라마의 풍성함을 더한다. 오는 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 나 죽는 줄 알았어” 서현역 간 딸…응급실서 한 말
- 고속터미널 흉기 소지 20대 男 체포…유아 장난감도 소지(종합)
- "칼 맞을까 불안해요"…묻지마 살인 예고에 호신 용품 판매 급증
- ‘흉기난동과의 전쟁’ 선포한 경찰…"실탄 사격 주저 않겠다"(종합)
- 태풍 '카눈' 일본 관통할 듯…계속 북진하면 한반도 접근
- "헌팅으로 만난 아내, 밤마다 클럽行..이혼 가능한가요"
- 이병헌♥이민정, 8년 만의 둘째 임신…두 아이 부모된다
- “에어컨 결함” 항공기 내부 온도 37도…승무원도 탈진했다
- “역사는 반복된다” FIFA, 독일 남녀에 최초 탈락 안긴 한국에 주목
- '시계마니아' 한동훈이 픽한 140년 역사 브랜드[누구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