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북교육청 폭염피해 최소화 대책 추진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4일 폭염 대비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학생, 교직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사운영, 급식, 시설점검 등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폭염특보 발효 시 ▲등하교 시간 조정 또는 휴업 결정 ▲방과 후, 돌봄, 개학학교 교육활동과 운동부 훈련 시 야외 활동 자제(주의보), 금지(경보)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위생관리 철저 ▲학교 현장 근로자 더운 시간 작업 중지 ▲조리실 냉방기, 환기시설 가동 철저 ▲열대야로 인한 고령 당직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냉방기 가동 ▲공사 현장 무더위 시간대 작업 중지, 작업시간 변경 등을 주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4일 폭염 대비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학생, 교직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사운영, 급식, 시설점검 등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폭염특보 발효 시 ▲등하교 시간 조정 또는 휴업 결정 ▲방과 후, 돌봄, 개학학교 교육활동과 운동부 훈련 시 야외 활동 자제(주의보), 금지(경보)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위생관리 철저 ▲학교 현장 근로자 더운 시간 작업 중지 ▲조리실 냉방기, 환기시설 가동 철저 ▲열대야로 인한 고령 당직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냉방기 가동 ▲공사 현장 무더위 시간대 작업 중지, 작업시간 변경 등을 주문했다.
도교육청은 폭염 특보가 내려지면 기상 상황을 틈틈이 확인하고 외출 시 폭염 대비 용품을 항상 준비하고 건강 상태를 항상 체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진천상고 오송 수재민 돕기 나서
충북 진천상업고등학교는 4일 청소년 비즈쿨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아이디어 제품 등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 100만 원을 오송읍 복지회에 전달했다.
진천상고 학생과 교직원들은 지난달 22일 수재민 돕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오송읍 수해 농가를 찾아 생활 폐기물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오송읍 복지회는 기부금을 수해 복구, 이재민 지원에 사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