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흉기 난동' 조선, 사이코패스로 진단
소재형 2023. 8. 4. 15:51
신림역 흉기 난동 피의자인 조선이 경찰 조사 결과 사이코패스로 진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4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조선이 사이코패스 진단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구체적인 수준은 변동 가능성으로 밝힐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1일, 조선은 대낮 신림역 부근에서 또래 남성들을 무차별적으로 흉기로 습격해 1명을 살해하고 3명에게 부상을 입힌 바 있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조선 #신림역 #사이코패스 #흉기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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