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가수 이지현, 첫 싱글 '게리롱 푸리롱'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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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서클과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던 이지현이 가수로 앨범을 내는 건 18년 만이다.
싱글 '게리롱 푸리롱'은 색소폰과 베이스 리듬을 사용해 향수를 자극하는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이번 리믹스 버전은 이국적인 느낌이 더해진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장르로, 강렬한 드럼 사운드와 경쾌한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여름 분위기의 곡으로 재탄생했다.
'투 래빗츠'는 마마무+의 첫 미니 음반으로 타이틀곡 '댕댕'을 비롯해 5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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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아이튠즈 12개국 1위·르세라핌, 데미 로바토 협업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 18년 만에 솔로 가수로 돌아온 이지현 = 그룹 쥬얼리 출신의 가수 이지현이 4일 첫 싱글 앨범 '게리롱 푸리롱'을 발매했다고 소속사 피앤드케이엔터테인먼트가 이날 밝혔다.
그룹 서클과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던 이지현이 가수로 앨범을 내는 건 18년 만이다.
싱글 '게리롱 푸리롱'은 색소폰과 베이스 리듬을 사용해 향수를 자극하는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 TXT, DJ 앨런 워커와 협업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 앨런 워커와 협업한 '두 잇 라이크 댓'(Do It Like That) 리믹스 음원을 4일 발매했다.
이번 리믹스 버전은 이국적인 느낌이 더해진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장르로, 강렬한 드럼 사운드와 경쾌한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여름 분위기의 곡으로 재탄생했다.
▲ 마마무+ '투 래빗츠', 12개국 아이튠즈 정상 = 그룹 마마무의 유닛 '마마무+'가 지난 3일 발매한 미니 1집 '투 래빗츠'(Two Rabbits)가 발매 직후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대만, 브라질 등 총 12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는 2위에 올랐다.
'투 래빗츠'는 마마무+의 첫 미니 음반으로 타이틀곡 '댕댕'을 비롯해 5곡이 담겼다.
▲ 르세라핌, 美 싱어송라이터 데미 로바토 협업 음원 발매 = 그룹 르세라핌이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데미 로바토와 협업한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리믹스 음원을 4일 발매했다.
이번 리믹스 음원은 금기를 깨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원곡에 데미 로바토의 가창력이 더해졌다.
wisef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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