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혹서기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삼계탕' 나눔

홍성완 기자 2023. 8. 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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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소재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 을 방문해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라며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와의 상생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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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소재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 을 방문해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3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승민 농협경제지주 경제지원부장(왼쪽 세 번째), 박종숙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장(왼쪽 네 번째)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행사가 끝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

이날 행사는 말복(8월10일)을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무더위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나눔 물품은 복지관을 통해 인근 지역의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라며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와의 상생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은 1998년 설립된 지역사회복지관이다. 농협경제지주는 복지관과 함께 올해 1월 설명절 맞이 떡국떡 및 과일 나눔, 4월 장애인의 날에는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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