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이다인 “‘이승기♥’ 결혼 후 3년만 복귀…긴장 많이 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8. 4.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다인이 결혼 후 복귀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연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다인은 이승기와 결혼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이다인은 "매 작품은 엄청난 부담감을 가지며 임한다"면서도 "3년만 복귀작이고 결혼 후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라 어느때보다 부담 긴장하고 찍었다. 모든 배우, 스태프들이 편하게 해주셔서 어느 작품보다 편하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다인. 사진| 강영국 기자
배우 이다인이 결혼 후 복귀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연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남궁민, 안은진, 이학주, 이다인, 김윤우와 김성용 감독이 참석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다.

이다인은 극 중 이다인은 연준의 정혼자이자 길채의 친구 경은애 역을 맡았다.

이다인은 이승기와 결혼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이다인은 “매 작품은 엄청난 부담감을 가지며 임한다”면서도 “3년만 복귀작이고 결혼 후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라 어느때보다 부담 긴장하고 찍었다. 모든 배우, 스태프들이 편하게 해주셔서 어느 작품보다 편하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연인’은 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