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공천 장난 시, 신당·무소속 출마 배제 안 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자신이 출마하려는 '서울 노원병' 지역구에 당이 공천 장난을 칠 낌새가 보이면 신당 창당이나 무소속 출마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또 자신의 '대구 동구을' 출마설에 대해 한 번도 고민해보지 않았다며, 노원에 집중하지 않고 기웃거리는 이미지를 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자신이 출마하려는 '서울 노원병' 지역구에 당이 공천 장난을 칠 낌새가 보이면 신당 창당이나 무소속 출마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4일) CBS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과거 유승민 전 의원 사례를 보면 공천을 끝까지 안 주고 장난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내일이 총선이라면 국민의힘이 100석 정도, 범민주당 계열이 180석 정도를 차지할 것 같다며 총선 최대 변수로는 본인이 총선을 이끌겠다고 선언하고 가는 격이니 윤석열 대통령이 변수 중 으뜸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또 자신의 '대구 동구을' 출마설에 대해 한 번도 고민해보지 않았다며, 노원에 집중하지 않고 기웃거리는 이미지를 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미 줄기차게 의문 제기했었다" 역대 최고 행사가 '난민체험'으로...[Y녹취록]
- "대한민국 청소년 귀하게 자라 불평불만 많다"던 전북도의원 사과
- 서현역 사건 이후 온라인에 '살인 예고 글' 잇따라...경찰 수사
- '만능 양념장'이라더니...'방부제 덩어리'였다
- 중국, 안중근 전시실→윤동주 시인 생가 등 잇따라 폐쇄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속보] "윤 대통령, 페루서 중국·일본과 양자회담...한미일 3자회담도"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