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당 환율 10.7원 오른 1309.8원 마감

박문수 2023. 8. 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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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전 거래일(2605.39)보다 0.78포인트(0.03%) 오른 2606.17에 개장한 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20.32)보다 0.84포인트(0.09%) 상승한 921.16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99.1원)보다 1.6원 내린 1297.5원에 출발했다.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4일 원·달러 환율이 10.7원 오른 1309.8원에 거래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99.1원)보다 1.6원 내린 1297.5원에 거래 시작해 1300원대에 마감했다.

지난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장중 한 때 원·달러 환율은 3주만에 1300원을 돌파했다. 외국인이 코스피·코스닥시장에서 순매도하자 환율이 상방 압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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