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에 쏟아지는 호평…봉준호 감독 "역시 류승완은 마스터"

사진=NEW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밀수'가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셀럽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배급사 NEW는 '밀수'를 향한 관객들과 셀럽들의 호평들을 포착한 '출구 추천 영상'을 4일 공개했다.

먼저 영상 속 관객들은 "한국 영화의 정수', "여름 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영화" 등 '밀수'의 짜릿한 매력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밀수'를 관람한 셀럽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지민은 "'밀수'와 함께 뜨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추천했고, 봉준호 감독은 "너무 통쾌한 액션 오락 대작이다. 역시 류승완 감독은 마스터"라며 극찬했다.

박태환 선수는 "수중 신이 굉장히 많았는데 연기력이 대단하다"고 전했고, 류승룡은 "올여름 '밀수' 터진다"고 말했다. 정해인 역시 "감동도 있고 유쾌하고 통쾌하다"며 호평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밀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