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대사 안 들려도 후시녹음 안 해, 예술적 선택”[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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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후시 녹음을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해외 매체 인사이더가 최근 공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감독은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오펜하이머'에서 대사를 알아들을 수 없는 경우에도 후시 녹음을 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한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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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후시 녹음을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해외 매체 인사이더가 최근 공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감독은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오펜하이머'에서 대사를 알아들을 수 없는 경우에도 후시 녹음을 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인터뷰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소음이 완벽하게 차단되지 않는 IMAX 카메라로 영화를 촬영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IMAX는 훨씬 조용한 새 카메라를 만들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혁신은 소음을 걸러낼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이다. 지난 15년 동안 크게 개선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후시 녹음을 하지 않는다며 "배우가 나중에 대사를 되풀이하는 것보다 그 순간에 한 연기를 사용하는 걸 좋아한다. 일부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는 예술적 선택"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8월 15일 국내 개봉한다.(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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