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결혼 후 복귀, 어느 때보다 부담과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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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인이 이승기와 결혼 후 '연인'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이다인은 4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MBC 방송센터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다인은 지난 4월 이승기와 결혼 후 복귀작으로 '연인'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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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이다인이 이승기와 결혼 후 '연인'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이다인은 4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MBC 방송센터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남궁민, 안은진, 이학주, 이다인, 김윤우와 김성용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다인은 지난 4월 이승기와 결혼 후 복귀작으로 '연인'을 택했다. 2020년 '앨리스' 이후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이기도 하다.
이에 이다인은 "매 작품을 엄청난 부담감을 가지고 임하는데 3년 만의 복귀작이자 결혼 후에 처음 선보이는 드라마라 어느 때보다 부담을 갖고 긴장을 하고 찍었다"고 긴장감을 드러냈며 "워낙 모든 배우분과 스태프분들이 많이 배려를 해주셔서 편하게 촬영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다인은 지난 4월 가수 이승기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승기는 현재 SBS '강심장리그', TV조선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형제라면'에 출연 중이며, 이다인은 드라마 '연인'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로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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