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금 1억원 전달

2023. 8. 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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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는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수해지역 이재민의 피해 극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삼천리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삼천리는 대형 재난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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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본사 전경 [삼천리 제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삼천리는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수해지역 이재민의 피해 극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삼천리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삼천리는 대형 재난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왔다. 2017년 포항 지진, 2019년 인천 적수사태, 2020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2022년 동해안 산불 당시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상생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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