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전북혁신도시에 다목적 '라온체육센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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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북 전주시는 전북혁신도시에 다목적 체육센터인 '라온체육센터'를 완공하고 개장식을 가졌다.
전주혁신도시에 위치한 라온체육센터는 지하 1층∼지상 2층, 전체 건물 면적 3천909㎡ 규모로 건립됐으며 국비 30억원 등 총 125억원을 투입됐다.
25m 길이에 6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과 유아 풀이 있으며 배드민턴, 농구, 배구를 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으로 조성됐다.
지상 2층은 주민 의견을 모아 실내 서핑장, 스크린 테니스장, 스크린 골프장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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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혁신도시에 위치한 라온체육센터는 지하 1층∼지상 2층, 전체 건물 면적 3천909㎡ 규모로 건립됐으며 국비 30억원 등 총 125억원을 투입됐다.
25m 길이에 6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과 유아 풀이 있으며 배드민턴, 농구, 배구를 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으로 조성됐다.
지상 2층은 주민 의견을 모아 실내 서핑장, 스크린 테니스장, 스크린 골프장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우범기 시장은 "혁신도시 주민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생활체육시설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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