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흉기난동 안전대책 논의‥다중밀집시설 범죄예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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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흉기 난동과 살인 예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서울시가 터미널이나 병원 등 다중밀집 시설에 대한 범죄예방 활동 강화에 나섰습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늘 긴급회의를 열고 서울경찰청에 시내 다중밀집 시설 등, 치안 공백 우려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안전 대책 수립과 순찰 확대를 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지하철 운영을 맡은 서울교통공사도 예기치 못한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민과 역무원에 대한 안전 강화 지침을 각 역에 내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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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흉기 난동과 살인 예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서울시가 터미널이나 병원 등 다중밀집 시설에 대한 범죄예방 활동 강화에 나섰습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늘 긴급회의를 열고 서울경찰청에 시내 다중밀집 시설 등, 치안 공백 우려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안전 대책 수립과 순찰 확대를 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지하철 운영을 맡은 서울교통공사도 예기치 못한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민과 역무원에 대한 안전 강화 지침을 각 역에 내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경 기자(tok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100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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