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첫 방송 '택배는 몽골몽골', 설산 가득 스페셜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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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이 영락없는 몽골 현지인이 된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8일 밤 11시에 첫 방송 예정인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은 연예계 대표 절친인 '용띠클럽' 멤버들과 열다섯 살 차이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케미 폭발 여행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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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4일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이 영락없는 몽골 현지인이 된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8일 밤 11시에 첫 방송 예정인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은 연예계 대표 절친인 '용띠클럽' 멤버들과 열다섯 살 차이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케미 폭발 여행기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초원이 가득한 몽골의 풍경이 아닌 스위스 알프스를 보는 듯한 웅장하게 펼쳐진 설산이 뒷 배경을 가득 채우고 있다. 이에 멤버들은 몽골 소수민족인 카작족의 전통의상을 입고 말을 탄 채 대초원을 접수한 모습과는 별개로 수더분한 모습으로 아재 바이브를 뿜어내는 '용띠즈'와 티 없이 해맑은 몽골 청년으로 변신한 막내 강훈의 모습이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은 오는 8월 18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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