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골프리조트, 썸머골프 '골캉스' 패키지 선보여

주영로 2023. 8. 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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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골프리조트(전북 장수)가 1박2일, 2박3일로 구성된 골프패키지를 내놨다.

장수골프리조트는 해발 500m에 자리해 인근 지역보다 평균 3~4도 낮은 기온으로 여름에도 무더위를 피해 라운드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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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골프리조트 코스 전경. (사진=장수골프리조트 홈페이지)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장수골프리조트(전북 장수)가 1박2일, 2박3일로 구성된 골프패키지를 내놨다.

장수골프리조트는 해발 500m에 자리해 인근 지역보다 평균 3~4도 낮은 기온으로 여름에도 무더위를 피해 라운드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골프패키지는 라운드와 숙식을 포함해 1박2일 상품은 주중 32만원부터 이용 가능하고, 인터넷 회원은 이용 기간에 따라 1박 2일 패키지는 1일 차 카트비 면제, 2일 차 중식 제공과 양말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2박3일과 3박4일 이용객에게는 추가로 골프파우치와 고급 와인, 4인으로 구성된 여성 고객에게는 화장품은 증정한다. 또 첫 내장 고객에게는 웰컴 기프트를 준다.

장수골프리조트 관계자는 “장수골프리조트는 특히 절개지가 거의 없어 도시에서 볼 수 없는 천혜의 절경을 골퍼들은 자연스레 마주하게 된다. 계곡 휴양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어 라운드를 마치고 돌아가기 전 인근에 위치한 방화동&와룡 휴양림에서 시원한 계곡 물놀이와 장수논개수상레저 수상스키, 레저 시설 이용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완벽한 ‘골캉스’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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