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측, '노인 폄하' 논란에 "곧 대한노인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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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노인 폄하' 발언 논란과 관련해 대한노인회를 방문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오늘(4일) YTN과 통화에서 어제 이 대표가 찾아와 사과할 것을 민주당 관계자에 요구했고, 이 대표 측근이 휴가가 끝나는 대로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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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노인 폄하' 발언 논란과 관련해 대한노인회를 방문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오늘(4일) YTN과 통화에서 어제 이 대표가 찾아와 사과할 것을 민주당 관계자에 요구했고, 이 대표 측근이 휴가가 끝나는 대로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남은 수명에 따라 투표권을 행사하는 게 합리적이라는 취지의 발언으로 비판이 이어지자, 발언 나흘 만인 어제(3일) 대한노인회를 찾아 고개를 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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