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부산동부지부, 베트남·일본 수출 온라인 상담회

원동화 기자 2023. 8. 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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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동부지부는 일본, 베트남 시장 개척과 수출 지원을 위해 4일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용수 중진공 부산동부지부장은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거점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통하여 기업 맞춤형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현지 전문기관·단체 등과의 네트워킹·협력을 통해 부산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현지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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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동부지부는 일본, 베트남 시장 개척과 수출 지원을 위해 4일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동부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동부지부는 일본, 베트남 시장 개척과 수출 지원을 위해 4일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담회는 지역 중소기업 17개사와 중진공 해외거점조직인 도쿄, 하노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연결해 진행했다.

중진공 글로벌비즈니스센터는 기업 맞춤형 해외진출 서비스 지원 강화를 위해 기존 보육중심의 수출인큐베이터를 개편 및 전환한 바 있다. 수출 마케팅과 금융·투자, 기술교류, 제품 현지화, 물류 등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상담회를 통해 현지시장 진출 희망 중소벤처기업은 제품·디자인 현지화, 법인설립, 계좌개설 등 초기 정착에 필요한 현지정보 등을 얻을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사업추진에 필요한 마케팅·법률·회계 자문 서비스도 제공받았다.

이용수 중진공 부산동부지부장은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거점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통하여 기업 맞춤형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현지 전문기관·단체 등과의 네트워킹·협력을 통해 부산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현지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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