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안보현, 열애 인정 후 떡상한 '안데렐라'(종합)[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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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35)이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28)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과 영국 매체에서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열애설을 집중 조명하며 그의 남자친구인 안보현에게도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
한국을 넘어 아시아, 유럽, 북미 등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는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남자친구로서, 인생 역전한 만화 속 신데렐라가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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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안보현(35)이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28)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과 영국 매체에서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열애설을 집중 조명하며 그의 남자친구인 안보현에게도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 무엇보다 안보현의 인스타그램 계정의 팔로워수가 하루아침에 급증해 현재 428만(4일 오후 1시 기준)명을 기록했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 유럽, 북미 등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는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남자친구로서, 인생 역전한 만화 속 신데렐라가 따로 없다. 그의 성을 딴다면 이른바 ‘안데렐라’다.
지난 3일 지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안보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양측은 OSEN에 두 사람의 교제와 관련, “현재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공식 인정했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기, 노래 등 공통분모를 가졌으며,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성숙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이 열애를 인정한 것에 대해 외신의 반응은 호의적이다. 미국 CNN은 “한국 연예계의 전형적인 비밀주의에서 벗어났다. 소속사들이 K팝 아이돌의 열애를 인정하는 것은 드물지만 최근 업계는 가수들의 연애를 금지하는 계약 조건을 점차 완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영국 BBC도 “지수는 평범한 K팝 스타가 아닌 전세계에서 인기 높은 그룹 중 하나”라며 “K팝 스타들은 사생활에 대해 거의 밝히지 않는데,지수의 발표는 통제로 악명 높은 K팝 산업을 흔들어놓았다. K팝 산업이 변화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라는 자신들만의 관점을 내놓았다.
2015년 방송된 MBC 드라마 ‘최고의 연인’으로 데뷔한 안보현은 이듬해 전파를 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얼굴을 알리게 됐다.
특히 2020년 방송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배우로서 발전 가능성과 인지도를 높인 작품이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한편 지수는 2016년 걸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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