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열 일' 통해 다시 찾은 전성기 "무대에 대한 열정 남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완선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3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는 마지막 유랑 여정인 서울 콘서트 1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다비치 '8282', 에일리 '보여줄게' 등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이현승과 손을 잡고 신곡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김완선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3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는 마지막 유랑 여정인 서울 콘서트 1부가 전파를 탔다. 최초로 단체곡이 공개됐고 개인 신곡 무대 등 풍성한 볼거리로 채워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다비치 '8282', 에일리 '보여줄게' 등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이현승과 손을 잡고 신곡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완선은 후배 가수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와 함께 친근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착하고 열심히 하는 걸크러쉬 언니 캐릭터로 매 방송에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며 재조명 받고 있다.
이에 김완선은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감동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in 서울’ 공연 출연을 확정 짓고 이번 콘서트에서도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3 레트로슈퍼콘서트’는 1990년대를 메인 콘셉트로 당대 최고의 인기 가수들의 무대를 통해 과거 감성을 자극하고, 추억을 회상하며 향수를 느끼고자 기획된 공연인 만큼 역대급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 주최사 골든이엔엠 측에 따르면 “아티스트 본인이 무대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직접 심혈을 기울여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라며“향수를 느끼며 추억을 기억하는 즐거운 시간 이 되도록 공연을 기획 중인데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iMBC 유정민 | 사진 iMBC DB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