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애착 인형처럼‘ 이강인X네이마르 해외에서도 난리...“둘이 사랑에 빠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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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과 네이마르의 케미가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축구 전문 매체 '트리뷰나'는 4일(한국 시각) '올여름 프랑스 클럽에서 새롭게 영입한 이강인을 소개한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네이마르는 한국인과 가깝게 지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 남자와 사랑에 빠진 건가요.", "네이마르는 가끔 깡패처럼 행동한다.", "이게 내가 원하던 우정이야.", "네이마르는 왜 항상 이강인만 괴롭히나요." 등등 팬들도 이 둘의 케미에 진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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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이강인과 네이마르의 케미가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축구 전문 매체 ’트리뷰나‘는 4일(한국 시각) ’올여름 프랑스 클럽에서 새롭게 영입한 이강인을 소개한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네이마르는 한국인과 가깝게 지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매체는 ’가장 좋은 점은 네이마르가 학교에서 아이들이 하는 것처럼 이강인을 농담 삼아 괴롭힌다는 것이다. 이강인은 당황한 표정을 짓다가 미소를 짓는다.‘라고 밝히며 둘을 거의 단짝 친구로 보고 있다.
이강인과 네이마르는 3일 오후 5시에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쿠팡 플레이 시리즈 PSG와 전북 현대모터스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출전했다.
가장 화제가 된 인물은 네이마르였다. 일본에서의 경기에서는 벤치를 지키며 단 1분도 출전하지 않은 그였지만 한국에서는 달랐다. 선발 라인업부터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그는 풀타임 출전해 환상적인 드리블과 개인기를 선보이며 2골 1도움을 기록해 전북을 완파했다.
이강인은 교체로 나와 그라운드를 누볐고 특히 네이마르가 두 번째 골을 넣을 때 이강인이 제일 먼저 다가와 네이마르에게 안기며 가장 친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강인과 네이마르가 친해질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언어다. 이강인은 스페인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며 스페인어가 능숙하다. 네이마르도 바르셀로나에서 오랜 기간 있었기 때문에 둘은 언어의 장벽이 없다.
프리시즌에 나온 각종 SNS와 파리 생제르맹 관련 영상에서 네이마르와 이강인은 항상 옆에 붙어 다녔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마요르카에서도 항상 형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장난을 주고받는 모습이 많았기 때문에 큰형인 네이마르가 이강인을 아끼는 게 보였다.
네이마르가 이강인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모습, 이강인의 세팅된 머리를 망치는 모습, 이강인의 손을 잡아 관중들에게 흔들어 주는 모습 등등 네이마르의 애착 인형이 된 모습이었다.
’트리뷰나‘는 팬들의 댓글들도 보여줬다. “이 남자와 사랑에 빠진 건가요.”, “네이마르는 가끔 깡패처럼 행동한다.”, “이게 내가 원하던 우정이야.”, “네이마르는 왜 항상 이강인만 괴롭히나요.” 등등 팬들도 이 둘의 케미에 진심이다.
사진 = 트리뷰나, 파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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