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연이, '2번 이혼' 사연 뭐길래…"다신 결혼 안 할 것"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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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연이가 2번의 이혼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다시는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밝힌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1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와 가수 우연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우연이는 2번의 이혼을 겪고 절대 싱글을 결심했다며 "다시 결혼 안 할 것"이라고 다짐한다.
한편 박술녀, 우연이, 박민수가 출연하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오는 6일 아침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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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연이가 2번의 이혼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다시는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밝힌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1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와 가수 우연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자매들은 아름다운 모시 한복을 입고 등장한 박술녀를 만난다. 그는 충남 서천 출신답게 서천의 명물 박대구이부터 자매들을 위한 한복, 이불 선물을 들고 찾아와 자매들을 기쁘게 한다.
박술녀는 한산 모시 문화제를 위해 서천을 찾았다고 밝히고, 박원숙, 혜은이, 안문숙, 안소영 등 네 자매는 박술녀와 함께 아름다운 모시옷 구경은 물론 모시를 짜는 현장을 찾아 모시 짜기 체험을 한다. 그러던 중 박술녀는 갑작스레 눈물을 쏟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산 모시 문화제를 즐기던 네 자매는 우연히 가수 우연이를 만난다. 우연이는 자리에 앉자마자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며 화끈한 매력으로 이야기꽃을 피운다고.
우연이는 2번의 이혼을 겪고 절대 싱글을 결심했다며 "다시 결혼 안 할 것"이라고 다짐한다. 그는 자매들의 말을 잇지 못하게 만든 이혼 이야기를 풀어놓는다고 해 호기심을 부른다.
자매들은 다음날 텃밭일을 위해 안소영이 가져온 농기구에 관심을 보이기도 한다. 농기구를 써 본 막내 안문숙은 "이거 만든 사람 상 줘야 해"라며 감탄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천 특산품으로 차린 아침 밥상을 즐기며 이야기꽃을 피우던 중 박원숙은 "생각만 해도 울컥한다"며 혜은이와 여행에서 있었던 일을 털어놓다 눈물을 쏟아 자매들을 놀라게 한다. 박원숙을 울게 한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박술녀, 우연이, 박민수가 출연하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오는 6일 아침 9시 방송된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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