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옆경2' 신경수 PD "목숨 걸고 구현…작가는 시즌5까지 준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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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신경수 PD가 새 시즌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했다.
신경수 PD는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 연출 신경수) 제작발표회에서 "작가님은 시즌3, 4, 5까지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신경수 PD는 "어제 확인한 정보인데 작가님은 시즌3, 4, 5까지 준비가 돼 있다고 알고 있다"라고 시즌제가 이어질 가능성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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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신경수 PD가 새 시즌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했다.
신경수 PD는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 연출 신경수) 제작발표회에서 "작가님은 시즌3, 4, 5까지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시즌1을 종영한 '소옆경'은 8개월 만에 시즌2로 안방에 돌아온다.
연출을 맡은 신경수 PD는 "대한민국의 모든 감독님들이 모두 작정하고 만드실 거라고 생각한다. 특히 저희 작품은 지난해에 시즌2 대본이 한참 일찍 나왔는데 대본을 받았을 때 그려내야 할 시퀀스들, 시즌1 엔딩에 나오는 주차타워 화재 등이 목숨을 걸고 하지 않으면 구현하기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했다.
이어 "정말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여러 스태프들과 배우들과 고민하면서 만들었던 것 같다"라며 "다른 드라마와는 할 때보다 마음가짐부터 달랐고, 저는 처음부터 그간 해보지 못했던 다른 미션을 부여받은 느낌이었다. 그만큼 저희 모두가 공을 들여서 만들었다"라고 했다.
신경수 PD는 "어제 확인한 정보인데 작가님은 시즌3, 4, 5까지 준비가 돼 있다고 알고 있다"라고 시즌제가 이어질 가능성도 열었다.
‘소옆경2’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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