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전문 변호사’ 노윤호, 12일 독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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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로 불리는 노윤호씨가 독자들을 만난다.
출판사 사유와공감은 노윤호 변호사의 신간 '학교폭력, 그 이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 출간을 기념해 오는 12일 교보문고 합정점에서 북토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저자 노윤호는 '국내 1호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로 법률사무소 '사월'의 대표 변호사이자 각종 시사 프로그램에 출현하는 등 학교폭력 피해자 지원 기관 등의 법류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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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교보문고 합정점서 북토크 개최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국내 1호‘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로 불리는 노윤호씨가 독자들을 만난다.
출판사 사유와공감은 노윤호 변호사의 신간 ’학교폭력, 그 이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 출간을 기념해 오는 12일 교보문고 합정점에서 북토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북토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저자 강연과 질의응답, 사인회 등으로 이뤄진다. 입장은 행사 시작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50명을 무료로 모집한다.
오는 9일 각종 서점에서 공식 출간하는 ’학교폭력, 그 이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가해자 처벌 강화 의제에 가려져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피해자의 트라우마와 진정한 용서에 관해 다룬 사회과학 도서다. 조정실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회장, 김종기 푸른나무재단 명예이사장이 추천했다.
저자 노윤호는 ‘국내 1호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로 법률사무소 ‘사월’의 대표 변호사이자 각종 시사 프로그램에 출현하는 등 학교폭력 피해자 지원 기관 등의 법류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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