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재난회복차 11대 잼버리현장 투입…구급차·인력도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방청은 새만금 세계잼버리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전국 시도 소방본부에 있는 재난회복차 11대 전체를 현장에 동원하고 구급차 20대와 인력 66명도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재난회복차는 재난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이 쉴 수 있도록 만들어진 차량으로, 최대 40명이 쉴 수 있으며 냉·난방기와 심신회복실, 침대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추가투입으로 현장에 배치된 구급차는 40대, 소방인력은 21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방청은 새만금 세계잼버리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전국 시도 소방본부에 있는 재난회복차 11대 전체를 현장에 동원하고 구급차 20대와 인력 66명도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재난회복차는 재난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이 쉴 수 있도록 만들어진 차량으로, 최대 40명이 쉴 수 있으며 냉·난방기와 심신회복실, 침대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추가투입으로 현장에 배치된 구급차는 40대, 소방인력은 21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동경 기자(tok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0986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경찰, 특별치안활동 선포‥흉기 소지 의심되면 검문검색·물리력도 활용
- 잼버리 '온열' 730명‥코로나19도 발생
- 대통령실, 신평 변호사의 '신당 창당설'에 "황당무계한 말"
- '분당 테러' 2명 뇌사 가능성‥피의자 부모 "내 차가 왜 거기에‥"
- 아내 바다에 빠트리고 돌 던져 살해한 남편 구속기소
- 대전 고교 교사 흉기 피습‥도주 용의자 검거
- "이거 왜 들고 다녀요?" "너무 힘들어서" 고속터미널 '빙빙'‥20대 긴급체포
- 윤 대통령, '온열환자 속출' 잼버리 지원 예비비 69억 지출안 재가
- "오리역·잠실역‥칼부림 예고 목록"‥'나는 내가 지켜야?' 호신용품 불티
- 온열질환 사망 10명 중 7명 '70대 이상 고령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