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재난회복차 11대 잼버리현장 투입…구급차·인력도 추가

이동경 tokyo@mbc.co.kr 2023. 8. 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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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새만금 세계잼버리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전국 시도 소방본부에 있는 재난회복차 11대 전체를 현장에 동원하고 구급차 20대와 인력 66명도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재난회복차는 재난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이 쉴 수 있도록 만들어진 차량으로, 최대 40명이 쉴 수 있으며 냉·난방기와 심신회복실, 침대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추가투입으로 현장에 배치된 구급차는 40대, 소방인력은 21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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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제공]

소방청은 새만금 세계잼버리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전국 시도 소방본부에 있는 재난회복차 11대 전체를 현장에 동원하고 구급차 20대와 인력 66명도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재난회복차는 재난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이 쉴 수 있도록 만들어진 차량으로, 최대 40명이 쉴 수 있으며 냉·난방기와 심신회복실, 침대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추가투입으로 현장에 배치된 구급차는 40대, 소방인력은 21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동경 기자(tok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098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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