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협회, HR 플랫폼기업 플렉스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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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테니스협회는 인사관리(HR) 플랫폼 기업 플렉스(flex)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또 플렉스는 인사 관리 분야의 후원·공급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보유할 수 있고 협회 전문체육대회가 열리는 경기장과 협회 온라인 채널 내 브랜드 노출권을 가진다.
정희균 대한테니스협회장은 "플렉스의 체계적인 인사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업무 효율성 향상과 근로 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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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대한테니스협회는 인사관리(HR) 플랫폼 기업 플렉스(flex)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플렉스는 협회 공식 HR 파트너사로 활동하게 되며, 협회에 플렉스 소프트웨어와 HR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플렉스는 인사 관리 분야의 후원·공급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보유할 수 있고 협회 전문체육대회가 열리는 경기장과 협회 온라인 채널 내 브랜드 노출권을 가진다.
정희균 대한테니스협회장은 "플렉스의 체계적인 인사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업무 효율성 향상과 근로 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해남 플렉스 대표는 "테니스협회와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스포츠 연맹과 협회, 구단과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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