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운동연합, 세계 잼버리 사고수습본부 가동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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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운동연합은 오늘(4일) 성명을 내고, 새만금 스카우트잼버리 사고수습본부 가동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경찰과 소방, 의료진 등이 주도하는 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고, 정부와 전라북도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모레(6일) 열리는 K-팝 콘서트 등 대규모 활동의 경우 날짜를 늦춰 실내에서 진행하거나 사고수습본부의 철저한 관리하에 이뤄져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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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환경운동연합은 오늘(4일) 성명을 내고, 새만금 스카우트잼버리 사고수습본부 가동을 촉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세계 잼버리 행사장에서 온열 질환자가 잇따라 나오고 코로나19 환자도 발생하고 있는 만큼 조직위원회가 내부 지침에 따라 대응 체계를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경찰과 소방, 의료진 등이 주도하는 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고, 정부와 전라북도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모레(6일) 열리는 K-팝 콘서트 등 대규모 활동의 경우 날짜를 늦춰 실내에서 진행하거나 사고수습본부의 철저한 관리하에 이뤄져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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