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세계 잼버리대회에 5억원 규모 물품 지원
김해대 2023. 8. 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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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가 4일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5억원 상당의 위생·안전 물품 긴급 지원에 나섰다.
농협은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 사이에서 온열질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4일 냉장 이온음료를 현장에 즉시 전달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물품이 전달돼 대회 참가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준비된 일정을 마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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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물·이온음료 등 필요물품 지원
농협중앙회가 4일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5억원 상당의 위생·안전 물품 긴급 지원에 나섰다.
농협은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 사이에서 온열질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4일 냉장 이온음료를 현장에 즉시 전달했다. 대회 종료까지 안전한 진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얼음생수, 이온음료 등 필요 물품의 수요를 파악해 지속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물품이 전달돼 대회 참가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준비된 일정을 마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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