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옆경2' 감독 "시즌3 제작 목표..작가, 시즌5까지 준비했다고.."

윤성열 기자 2023. 8. 4.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를 연출한 신경수 감독이 시즌3 제작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 연출 신경수, 이하 '소옆경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소옆경2'는 소방과 경찰의 업무 협조라는 신선한 소재로 한 'K-공조극'으로 호평을 받은 '소방서 옆 경찰서'의 두 번째 이야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를 연출한 신경수 감독이 시즌3 제작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 연출 신경수, 이하 '소옆경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신 감독은 시즌3 제작 가능성에 대해 "제일 큰 목표는 시즌2가 많은 사랑을 받아서 그 누구라도 '왜 시즌3을 하지 않는 거야'라는 말이 나오게끔 만드는 것"이라며 "최대의 목표다. 작가님과 저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가 그렇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 감독은 이어 "작가님은 시즌3, 4, 5 정도까지는 준비가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어저께 확인된 정보"라고 덧붙였다.

'소옆경2'는 소방과 경찰의 업무 협조라는 신선한 소재로 한 'K-공조극'으로 호평을 받은 '소방서 옆 경찰서'의 두 번째 이야기다. 이번 시즌은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린다. 김래원과 손호준, 공승연, 강기둥, 손지윤, 오의식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4일 오후 10시 첫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