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소녀시대 'Oh!' 때 트랙스로 같이 활동했었어"(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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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정모가 입담은 물론 추천곡 장인에 올라섰다.
정모는 4일 정오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 출연, '아무노래 TOP7' 코너에서 센스를 적극 발휘했다.
이날 '정희'에서는 감탄사 특집 '아무노래 TOP7' 코너가 방송됐다.
정모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다음주 '아무노래 TOP7'에는 또 어떤 주제가 공개될지 궁금증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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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정모가 입담은 물론 추천곡 장인에 올라섰다.
정모는 4일 정오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 출연, '아무노래 TOP7' 코너에서 센스를 적극 발휘했다.
이날 '정희'에서는 감탄사 특집 '아무노래 TOP7' 코너가 방송됐다. 정모는 제일 먼저 자신의 솔로곡인 '요술부렸나봐'를 추천하며 곡 홍보에 나서는가 하면, 우주소녀 쪼꼬미의 '흥칫뿡 (Hmph!)'를 추천하며 제목에 감탄사가 들어간 곡들을 추천했다.
또 소녀시대의 'Oh!'가 소개되자, 정모는 "소녀시대가 'Oh!'로 활동할 때 저도 트랙스로 같이 활동했었다"라며 과거를 회상, 같은 소속 아티스트였던 소녀시대의 인기로 주변 지인들에게 시달렸던 일화까지 풀며 듣는 재미를 더했다.
재미있는 과거 일화 다음으로 정모는 마지막 곡으로 산울림의 '아니 벌써'까지 추천,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추천곡 릴레이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정모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다음주 '아무노래 TOP7'에는 또 어떤 주제가 공개될지 궁금증을 커지고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P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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