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컷] '7말8초' 여름휴가 피크 경포해변 피서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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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말8초' 이른바 여름휴가 극성수기인 8월 첫 주말을 앞두고 동해안 해변이 피서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달 1일 강릉 경포를 시작으로 문을 연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이 14일 고성군을 마지막으로 모두 개장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올여름 강원 동해안에서 문을 연 해수욕장은 강릉 17곳을 비롯해 동해 6곳, 속초 3곳, 삼척 9곳, 고성, 29곳, 양양 21곳 등 모두 8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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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말8초’ 이른바 여름휴가 극성수기인 8월 첫 주말을 앞두고 동해안 해변이 피서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달 1일 강릉 경포를 시작으로 문을 연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이 14일 고성군을 마지막으로 모두 개장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올여름 강원 동해안에서 문을 연 해수욕장은 강릉 17곳을 비롯해 동해 6곳, 속초 3곳, 삼척 9곳, 고성, 29곳, 양양 21곳 등 모두 85곳이다.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되면서 ‘동해안 피서 1번지’ 강릉 경포와 속초해수욕장은 물론 등 유명 해수욕장은 물론, 서핑 성지’로 거듭난 양양지역 해변에도 피서객들이 북적이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여름휴가 기간 국내 여행 가장 인기 지역은 ‘동해안’으로 조사됐다. 여름휴가 국내 여행을 가려는 이들은 7월 말부터 8월 초에 승용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휴가 여행 출발 예정 일자로 ‘7월 29일∼8월 4일’을 꼽은 응답자가 전체의 19.3%로 가장 많았다. 이어 ‘8월 19일 이후’가 16.6%, ‘7월 22∼28일’이 11.5%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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