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부림 걱정에 하교 마중 나온 학부모

강수환 2023. 8. 4.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오후 2시께 대전 대덕구 교사 피습 사건이 발생한 한 고등학교에서 일찍 하교하게 된 자녀를 한 학부모가 걱정스러운 마음에 마중 나와 있다.

이날 오전 10시 3분께 이 학교에 '졸업생'이라고 말하고 출입한 외부인이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교사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있고, 용의자는 이날 낮 12시 20분께 중구 태평동 한 거리에서 검거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4일 오후 2시께 대전 대덕구 교사 피습 사건이 발생한 한 고등학교에서 일찍 하교하게 된 자녀를 한 학부모가 걱정스러운 마음에 마중 나와 있다. 이날 오전 10시 3분께 이 학교에 '졸업생'이라고 말하고 출입한 외부인이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교사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있고, 용의자는 이날 낮 12시 20분께 중구 태평동 한 거리에서 검거됐다. 2023.8.4

sw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